제목 | Beauty Story_ 밥과 파스타 | 등록일 | 201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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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밥과 파스타>
밥과 파스타 중 어느 것이 더 살찌는 것에 가까울까? 우리 몸의 기본 에너지 원은 탄수화물이다. 그리고 탄수화물의 종류는 여러가지의 종류들이 있다. 다이어트를 관점에서 탄수화물은 좋은 탄수화물과 좋지 않은 탄수화물로 나뉘는데, 좋은 탄수화물인지 아닌지를 결정짓는 것은 GI 즉, '혈당지수'라고 불리우는 성분이다.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체내에 흡수된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에 따라 혈당치의 높고 낮음을 판단한다. GI 연구로 잘 알려진 호주의 시드니대학에서는 70 이상을 고 GI 식품 55~70을 중GI 식품, 55 이하를 저 GI 식품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70이상은 고GI 식품이 나쁜 탄수화물, 55이하는 좋은 탄수화물로 구분되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밥과 파스타 중 어느 것이 더 살찌는 것에 가까울까? GI 기준을 살펴보면 백미는 70~80 로 고 GI 파스타는 40~50으로 저 GI 지수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 지수로 판단하기 힘든 것이 둘 다 부가적인 반찬을 섭취한다고 했을 때는 지수가 비슷하므로 밥대신 파스타를 섭취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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