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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다이어트는 이데올로기라 할 수 있다. 다이어트라는 좁은 의미에서 보았을 때는 살빼기 수단으로만 보일 수 도 있지만 넓은 의미로 본다면 먹고 마시는 생활 습관의 그 자체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한 사람의 이념, 주장을 담는 정치적인 행위가 될 수도 있다. 종교적인 금기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무슬림이나 술을 멀리하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은 사례이다. 브리야 시바랭의 말처럼 "네가 먹는 것이 바로 너 자신"이 된다 채식은 다이어트의 이러한 이데올러기적인 면모를 가장 확실하게 드러내는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확고한 신념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를 드러내는데 망설이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들에게는 환경보호, 동물권 존중,건강, 다이어트 등 개인적인 지향점에 차이는 있지만 채식이라는 통일된 방식으로 표현이 된다.
그러니 단순하게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채식은 절대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채식의 당위성을 설파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말들 중 인간은 초식동물이다, 채식이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다. 채식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식의 주장을 믿고 있다면 더욱 위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고기와 불을 사랑한 잡식원숭이이며 초식동물이 아니니 초식동물설은 명백한 오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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